11월 21일~26일 광은기도원서 첫 세미나… 3개 자격증 동시 취득 가능
현대 첨단산업사회의 급격한 발전과 정보화 국제화 등 우리사회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의 분야에서 다양한 변화를 하고 있다.
급격한 변화의 사회와 지진과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인한 생활의 안전과 국가 안전에 대한 불안한 사회 현실 속에서 우리와 자라나는 세대들이 어떻게 적응하고 대처해야 할지 방향감각을 잃고 좌충우돌하고 있다.
이러한 불안하고 혼돈되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적응해 나가며 모든 문제점을 극복하고 사회생활을 성공적으로 유지해야 하는 것이 급선무인 시점이다.
이번에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현지인들을 상담하고 지도하여 건강한 사람,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 건강한 사회와 국가를 세우며 건강한 인성을 갖추도록 지도하는 인성지도사와 심리상담사 및 가족상담사 양성을 위한 특별집중 연수과정을 갖게 된다.
이 특별연수과정은 크리스챤문화예술원(원장:김수배)이 (사)한국상담교육발전협의회(이사장:허창범 박사)와 공동으로 교회사역자와 성도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11월부터 열리며, 첫 세미나는 11월 21일(월) 오전 10시에 개강하여 11월 26일(토) 12시까지 광은기도원 비전센터에서 진행된다.
이 기간 중에 특별 집중연수에 참여하는 사람에게는 ‘인성지도교육사 Ⅱ급’, ‘심리상담사Ⅱ급’ ‘가족상담사Ⅱ급’ 응시자격이 부여되며 연수 후에 자격고사를 거쳐 자격증이 수여된다.
이 자격증은 사단법인 한국상담교육발전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자격증으로 관계부처의 검토와 심사를 거쳐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등록된 자격증이다.
모두가 현대 21C사회에 고도의 전문화된 직업을 위한 자격증으로 인성지도교육사는 인성지도 전문상담사나 교육사로 각종 학교, 경찰서, 군, 소방서, 회사 및 각종국가기관과 단체의 인성지도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이미 2015년도 7월에 인성지도교육법이 국회에서 통과한 상태이다.
또한 심리상담사나 가족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심리상담연구소 개업이나 기타 각 구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바우처 사업인 각종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과 인적자원이 되게 된다. 예컨대 건강한가족공동체 만들기, 가족기능힐링서비스, 가족역량강화서비스, 건강한 가족공동체 만들기, 아동청소년비젼학습지원서비스, 청소년심리상담서비스 등이다.
세미나 주최측은 “21C의 유망하고 전문적인 직종 및 직업개발을 위한 좋은 기회인 단기 집중자격연수과정에 참여하여 자기인생의 진로를 개척하고 꿈과 비전을 펼쳐가는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031-668-0550, 010-8665-5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