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과 실력을 갖춰 이단책동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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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실력을 갖춰 이단책동 막아야”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6.07.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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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 ‘이단경계주일’ 앞두고 목회서신 발표

예장 통합총회 채영남 총회장은 오는 8월 7일 총회 이단경계주일을 앞두고 교단 산하 8700여 교회와 280만 교인들에게 목회서신을 발표했다.

채 총회장은 “이단 사이비집단의 발호는 바른 신앙을 추구하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큰 장애가 되고 있다. 이단세력의 책동을 막는 길은 우리 스스로 영적으로 무장하고 대적할 수 있는 믿음과 실력을 갖추는 일”이라고 당부했다.

채 총회장은 구체적으로 ▲모든 교회와 교역자들이 성경에 기초한 교리교육을 처절하게 가르치고 배우는 데 힘을 기울려 달라 ▲정기적인 특별집회나 모임을 통해 이단 경각심을 높여 달라 ▲총회와 노회 이단사이비대책위 간에 효과적인 이단대처를 위해 유기적 관계를 강화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통합총회는 교회와 교인들이 이단문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교리교육자료집’을 발간해 활용할 수 있도록 교회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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