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구원을 위한 ‘왕도’는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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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구원을 위한 ‘왕도’는 없을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6.07.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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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9일 ‘제1회 목회 왕도의 길 목회자세미나’

‘영혼 구원’. 목회자라면 끝까지 안고 가야 할 대명제요 꼭 이루어야 할 사명이기도 하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상명령이기도 하다. 그래서 그 범위는 목회자를 넘어 모든 성도들에게까지 확대된다.

이 영혼 구원의 명제를 완성하고 이루기 위한 목회의 방향을 제시하고 훈련하는 세미나가 마련됐다. 목회왕도의길선교회(회장:윤인규 목사)가 ‘제1회 목회 왕도의 길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며, 목회자와 장로, 권사, 집사 등이 참석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 제시되는 ‘목회 왕도의 길 목회시스템’은 외적 성장보다는 영혼 구원에 사역의 절대가치를 두는 목회시스템. 목회자를 먼저 살리고 변화시킨 다음, 이를 기반으로 성도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것을 통해 목회는 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게 된다.

윤인규 목사가 강사로 참석해 영혼 사랑과 절박한 구령의 열정을 사모하게 훈련시키고, 교회 규모와 환경 등에 영향을 받지 않고 자유롭게 기쁨으로 목회할 수 있도록 철저히 성경에 바탕을 둔 종합목회시스템을 제안한다.

목회 왕도의 길 목회시스템은 말씀 중심적이며, 간단 명료하게 구성된 독특하고 쉬운 것이 특징. 또한 △말씀을 바탕으로 하는 선포 설교 원리 △교회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목회시스템 △기존의 목회시스템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 추가 도입과 적용에 원활 △평신도를 말씀을 가르치는 리더로 양육하는 데 탁월하다.

윤 목사는 “성도들이 역동적으로 천국을 침노하는 공격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되며, 맡은 직분과 사명을 자원해서 기쁨으로 감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기도하고 섬기며, 나누고 사랑하며, 열심을 다해 전도하는 성도를 양육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www.himission.co.kr)에서 할 수 있으며, 전화(1899-8591. 031-775-1691)로도 할 수 있다. 80명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평신도는 담임 목회자와 동행하면 참석이 가능하다. 목회 왕도의 길, 핵심말씀 선포, 가나안 정복 내비게이션, 사랑 전도, 출애굽, 광야, 가나안 정복 등의 교재와 종합 패키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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