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백석대 대학원 전인치유선교트랙 주최로
백석대학교 기독교전문대학원 기독교선교학 전인치유선교트랙에서는 농어촌 교회의 자립과 세계선교 부흥을 기원하며,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4시까지 백석대 서울캠퍼스 목양동 301호에서 ‘제1회 농어촌교회 증진 및 세계선교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농어촌교회 자립을 위한 방안으로 버섯과 양파 재배방법이 소개되며, 농사를 기반으로 한 교회 부흥과 해외 선교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된다.
강사로는 백석대 김은홍 교수는 농어촌교회와 세계선교 비전‘에 대해, 임정택 교수가 ’농어촌교회 자립 나눔운동‘에 대해, 박경혜 권사(기독교전문대학원 박사과정)가 ’성경적 건강관리법‘에 대해, 광시송림교회 이상진 목사가 ’양파 재배를 통한 선교‘ 등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이어 김현석 연구원(전남산림연구소)이 ’버섯 재배법‘을 전할 예정이다.
백석대 외래교수인 임정택 목사는 “농어촌교회 부흥을 돕고자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교회의 자립과 함께 세계 선교에 대한 비전을 나누고 실현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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