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난민에 구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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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난민에 구호품 전달
  • 승인 2003.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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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이라크 난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러 출국한 기독교난민지원단(단장:박천일목사)이 선풍기 돗자리 및 시계와 교양비디오, 신간서적 등 6만여 달러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하고 최근 귀국했다.

지난 5월 1차지원 이후 두번째 지원을 마친 기독교지원단은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남부 바스라지역에 도착, 체감온도 60도의 더위 속에서 서희부대와 의료지원단인 제마부대를 방문해 군종막사에서 1백여 기독장병과 예배를 드린데 이어 안나시리야지역에 서희부대가 세운 ‘사랑의 기술학교’를 둘러보고 복음화를 기원했다. 또 유프라테스강가에서 복음이 이라크지역에 퍼지길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영호차장(yyho@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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