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받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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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받는 하나님의 종이 되기를”
  • 정하라 기자
  • 승인 2016.06.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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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마을셀교회 교회 설립 13주년 기념 임직 감사예배

예수마을셀교회(담임:박영 목사) 교회 설립 13주년 기념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예수마을셀교회 프라미스홀에서 개최됐다.

▲ 예수마을셀교회 교회 설립 13주년 기념 및 안수집사·권사 임직 감사예배가 지난 26일 본당 프라미스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직예배에는 9명의 안수집사, 3명의 권사 등 총 13명이 임직자로 세워졌다.

박영 담임목사는 “지난 13년간의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라며, “특별히 목회자와 한 마음, 한 뜻으로 아름다운 비전을 위해 달려온 이들을 귀한 임직자로 세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자 서약식과 축복기도 후 담임목사의 인도로 임직이 공포됐다. 이날 안수집사에는 △임형택 △채효성 △박정준 △성득모 △안상수 △류재이 △박성호 △박성진 △김계원 권사에 △차봉자 △이수영 △김미정 등 9명의 안수집사와 3명의 권사가 세워졌다.

앞서 열린 감사예배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부총회장 이주훈 목사(동탄 사랑의교회)가 설교를 전했다. ‘큰 기쁨의 놀라운 사역(행8:4~8)’이란 제하의 설교에서 이 목사는 “하나님이 직분을 맡기신 이유는 복음의 말씀을 전하기 위함”이라며, “이들이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소동을 일으켜 큰 기쁨을 주는 직분자로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면사를 전한 부천노회 증경노회장 남문현 목사(성은교회)는 “주님이 우리와 끝까지 함께하시는 것처럼, 교회와 목사님과도 끝까지 함께 해 마침내 잘했다 칭찬받는 하나님의 종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축사로 부천노회 증경노회장 김창욱 목사(성수교회)는 “여러분 모두가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고 칭찬받는 종으로 이 자리에 택함 받았음을 믿는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워십팀의 축하공연, 기념품 증정식 후에 부천노회 증경노회장 김삼용 목사(시흥대로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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