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전파에 헌실할 일꾼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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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전파에 헌실할 일꾼 세운다”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6.06.07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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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중앙교회 오는 26일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

교회설립 33주년을 맞이한 새중앙교회(담임:박중식 목사)가 새로운 임직자들을 세우고, 복음전파의 사명을 더욱 견고히 한다.

새중앙교회는 오는 26일 저녁 7시30분 대예배당에서 ‘임직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린다. 복음의전함 고정민 대표를 비롯해 김세진, 김형수, 변종배, 양해만, 유칠환, 이승준, 이재만, 장화순 집사 등 9명이 장로안수를 받게 되며, 54명의 안수집사가 임직한다. 권사도 209명 임직하고 명예권사로 29명이 추대된다.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라’는 표어로 사역하는 새중앙교회는 100개의 북한교회, 1000개의 세계교회 10000명의 선교사 파송을 비전으로 삼고 있다.

박중식 목사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충성된 일꾼인 장로, 안수집사, 안수집사 인준, 권사, 권사인준, 명예권사를 세우고자 임직 및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며 “복되고 기쁜 날에 함께 하여 축복하고 격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새중앙교회는 ‘선교하는 교회’로 잘 알려져 있으며, 1983년 상가교회로 시작, 2년 만에 성도 200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 예배당을 신축했다. 현재 장년 출석 성도만 1만 명이 넘는 대형교회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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