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 시대,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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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세 시대, 미래를 여는 ‘평생학습 컨퍼런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6.05.0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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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 지난달 30일 개최

▲ 백석대와 백석문화대 평생교육원은 지난 30일 ‘백석 평생학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백석문화대학교(총장:김영식) 평생교육원은 지난달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세미나실과 山史현대시100년관 등에서 ‘백석 평생학습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학점은행제 수강생 및 성인학습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 이정숙 관장의 ‘평생교육 고용과 복지 함께하다’라는 주제의 특강과 직업상담 전문 컨설턴트들의 평생교육 및 복지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이밖에도 교내 山史현대시100년관 관람과 평생학습자들의 교류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평생교육원 강기정 원장은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향해가는 현대사회 속에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며 “우리 대학 평생교육원은 성인 학습자 교육은 물론 평생직업 컨설팅을 통한 취업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앞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선도적 평생교육 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석 평생학습 컨퍼런스는 같은 장소에서 6월 4일에도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최근 ‘경찰청 민간경비교육 공식 교육기관’으로 선정돼 일반경비 및 특수경비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무부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일반운영기관’, ‘국립국어원양성과정 교육기관’ 등으로 선정돼 지역사회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사회통합교육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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