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기독교 리더십 훈련 한국서 개최
상태바
세계 최고 기독교 리더십 훈련 한국서 개최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6.03.21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갱협, 4월 18,19,20일에 글로벌리더십서밋 개최

위기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기독교 리더십 훈련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사단법인 교회갱신협의회(이사장:김경원 목사, 대표회장:이건영 목사, 교갱협)는 오는 4월 18일과 19일, 21일에 3차에 걸쳐 글로벌리더십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국 시카고 근교의 윌로우크릭교회의 빌 하이벨스 목사의 고민과 비전에서 출발한 글로벌리더십서밋은 1995년에 처음 시작된 이래 2016년까지 22년간 계속되고 있는 현존하는 최고 수준의 리더십 개발·훈련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번 글로벌리더십서밋에서는 윌로우크릭교회의 빌 하이벨스 목사의 ‘무형의 리더십 요소들’, 먼로비아펠로쉽교회 알버트 테이트 목사의 ‘남은 것으로 행하는 리더십’, 카펠라호텔그룹 CEO 홀스트 슐츠의 ‘감동의 서비스를 창조하다’, 픽사 에니메이션스튜디오 대표 애드 캣멀의 ‘창의적 주식회사’, 라이프처치닷티비 크레이그 그로쉘 목사의 ‘리더십 역량 확장하기’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모든 강의는 영상으로 진행된다.

1차 인천지역 컨퍼런스는 4월 18일 인천제2교회(담임:이건영 목사)에서, 2차 수도권 지역 컨퍼런스는 4월 19일 안양석수교회(담임:김찬곤 목사)에서, 3차 광주전남 지역 컨퍼런스는 4월 21일 광주중흥교회(담임:김성원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교갱협은 “급변하는 세계가 내놓는 질문들을 혼자 해결할 수 있는 개인이나 교회는 없다”며 “변화의 중심에서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성숙하게 사역하고 있는 리더들의 앞선 경험을 만나기 바란다”고 추천의 말을 전했다. 이들은 또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리더십들이 힘을 모아서 함께 전진한다면 우리는 세상의 소망인 교회를 통해 이 세상에서 변화가 일어날 것임을 확신한다”면서 “위기를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기독교 리더십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글로벌리더십 서밋의 대상은 목회자와 사모, 평신도 지도자와 교사, 소그릅 리더, 비즈니스 리더 등이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등록은 온라인(www.churchr.or.kr) 또는 전화(02-586-8618)를 통해 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