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음반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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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나온 음반 소식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3.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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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컬리스트 정지선의 ‘그 안의 사랑’
일반 음악 시장에서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했던 찬양사역자 정지선이 하나님을 향한 새로운 고백을 담은 ‘그 안의 사랑’으로 돌아왔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힘들고 지친, 외롭고 어려운 마음들이 다시 한번 회복되길 바란다”는 고백을 담은 ‘그 안의 사랑’은 정지선만의 특색이 멜로디와 가사에 잘 묻어나 있다.

 

박지현의 ‘밤이나 낮이나’
찬양사역자 박지현이 R45의 워십리더인 레베카황(Rebecca Hwang)의 ‘밤이나 낮이나’를 재해석한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박지현은 “북한에 있는 성도들을 위해 중보 기도던 중에 지어진 곡”이라며 “북한 성도뿐 아니라 고통과 고난 가운데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첼리스트 장성찬의 신앙고백
12세 서울시립교향악단의 콩쿨에서 1등을 수상해 미국 줄리어드음대를 졸업하는 등 천재로 불려지는 첼리스트 장성찬이 그가 걸어온 인생 속에서 만난 하나님을 찬양하는 연주 앨범 ‘HYMNS OF MY HEART’을 발표했다. 찬송가를 편곡해 첼로의 선율로 담아낸 이번 앨범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쏟은 놀라운 사랑에 대한 감사가 느껴진다.

 

오세빈의 사순절 고백 ‘마리아’
CCM 여성댄스보컬팀 ‘엘샤인’의 멤버 오세빈이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맞아 ‘마리아’를 발표했다. 이 곡은 목숨까지 내어주신 주님의 사랑을 한 여인의 순수한 시각으로 표현한 곡이다. 찬양사역팀 ‘헤이븐’의 안지은 목사가 작사·작곡했으며, 박정완 음악감독이 편곡을 맡아 예수님을 향한 마리아의 사랑을 더욱 간절하게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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