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아 돕는 ‘성전꽃꽂이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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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아 돕는 ‘성전꽃꽂이 전시’ 열린다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3.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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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 ‘제12회 성전꽃꽂이 전’ 오는 23일 개최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는 성전꽃꽂이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상수동 극동방송국 1층에서 개최되는 세계기독교꽃예술연합회(이사장:성용애 권사)의 ‘제12회 성전꽃꽂이 전시회’다.

전국 교회 플로리스트들이 참여해 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되는 이번 전시회는 ‘참 아름다워라’의 제목으로 열린다. 무료로 열리는 전시지만 방문객들의 자유로운 기금 모금함을 마련한다. 모인 수익금 전액은 환아들을 위해 사용한다.

이사장 성용애 권사는 “초교파, 초협회 등 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국교회의 화합을 위해 성전꽃꽂이 전시회다”라며 “많은 분들이 전시를 통해 하나님께 올리는 은혜의 꽃향기를 맡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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