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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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큰 세미나’ 개최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3.0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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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루터회, 오는 28일부터 중앙루터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앞두고 오늘날 예배의 갱신 과제가 무엇인지 반추하고, 예배의 바른 이해를 통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예배 세미나가 열린다.

오는 3월 28일부터 29일 이틀간 서울 후암동 중앙루터교회에서 열리는 ‘예배 큰 세미나’다.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김철환 목사)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정장복 박사(한일장신대 전 총장), 홍경만 박사(루터대 교수), 박일영 박사(루터대 전 총장), 문철영 박사가 나서며, 주교재로 베델성서 예배편 교재가 쓰인다.

루터회는 “예배를 바르게 이해하고 드린다는 것은 올바른 신앙생활의 가장 기초적인 전제임을 주지시키고, 성도들에게 수준 높은 예배 이해를 위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바른 예배 이해를 통해 성도들이 바른 신앙 위에 굳건히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배 큰 세미나’는 목회자 및 평신도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베델성서연구원 최태훈 국장(010-8963-7451)에게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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