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육군훈련소 제484차 진중세례식과 함께 진행
군종목사를 파송하고 있는 10개 교단과 군선교 유관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무대군인교회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한 뜨거운 기도에 나선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곽선희 목사,군선교연합)은 오는 20일 육군훈련소 제484차 진중세례식과 함께 연무대군인교회 새예배당 신축 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세례식에 앞서 참가자들은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신축현장을 방문해 현장브리핑을 통해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 현황을 둘러볼 예정이며 합심으로 연무대교회 새 예배당 건축과 군선교의 부흥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군선교연합회 관계자는 “한국교회의 기도와 후원으로 은혜 가운데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군종목사파송교단과 교계기관, 군선교 유관기관, 언론사 대표 및 군선교 담당기자 등을 초청해 성공적인 건축을 위해 기도회를 갖고자 한다”며 “힘은 모으로 일은 나누어야 한다는 군선교의 가치를 이루고자 하는 차원에서 함께 기도로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진행되는 진중세례식은 명성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이자리에서는 약 4천여명의 젊은이들이 세례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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