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끼를 찾으라
상태바
하나님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주신 끼를 찾으라
  • 운영자
  • 승인 2016.02.02 2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 개인이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라

유대인 교사들은 성경과 탈무드를 연구하여 8가지 교육원리를 찾아 2세들을 교육하는데 적용하였다. 우리는 그들의 8가지 교육원리 가운데 6가지를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탈무드는 반복 학습을 강조하는데, 탈무드 교육방법을 따라 6가지 원리를 한 번 더 살펴보면, 첫째,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우는 것은 인간의 생애의 본질이며, 둘째, 개인의 인격은 하나님의 말씀 교육에 의해서 향상될 수 있으며, 셋째,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분리할 수 없으며, 넷째, 교육은 끝이 없으며, 다섯째, 교육은 자기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기네 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것이며, 여섯 번째 원리는, 교육은 아주 어릴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제 우리가 살펴 볼 일곱 번째 원리는 ‘개인의 능력의 차이를 인정하라’이다. 이 원리는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각자에게 특별한 끼(달란트)를 주어서 창조하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사람들은, 똑같은 끼를 가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외모뿐만 아니라 인간의 내면으로 들어가 보면, 더더욱 다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일란성 쌍둥이라 하여도 그들 둘은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여 세상에 파송하실 때, 개인 개인에게 특별한 끼를 주셔서 보내셨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정하라는 것이 일곱 번째 원리이다. 이 원리를 조금이나마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우리의 손을 예로 들어 보자. 자 여러분. 여러분의 양손을 들고 손을 펴보라. 여러분의 열손가락 가운데 길이나 굵기나 모양이나 지문이나 손금이나 손톱의 모양이 똑같은 손이 있는지 살펴보라. 자기 손 뿐만 아니라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의 손을 다 모아 놓아도 똑같은 손이나 손가락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다가 죽어간 사람이나, 미래에 태어날 사람의 손들 가운데서도 같은 손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들 각자의 손을 모두 다르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 수 있을까? 지구상에 살고 있는 유명한 조각가 100명을 불러서 1년 동안 매일 손을 만들 되 모두 다른 모양으로 만들라면 가능할까? 아무리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하여도, 모두 다른 모양으로 만들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피조물인 인간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이 아담을 만드신 때로부터 시작하여, 시간을 계수 한다고 하여도, 6천년 정도 되는데, 매일 수많은 생명이 태어나는데 똑같은 모양과 형상이나, 내면이나 인격이 같은 사람은 없다. 현대 과학이 찾아 낸 바에 의하면, 사람이 가지고 있는 DNA가 똑 같은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다가 죽은 사람은 제쳐두고 현재 지구촌 인구가 70억이 넘는데 이들의 DNA가 모두 다르다는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다. 그런데 지구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교육하는 교육현장은 어떤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대부분의 교실에서는 각자가 고유하게 지니고 태어난 특별함은 고려되지 않고, 천편일률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 교사들은 이러한 교육은 효과적인 교육이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피교육자의 다름을 인정하라고 한다. 사람이 지니고 태어난 이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다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시하는 것이라 하였다. 우리의 무대를 토기장이의 집으로 옮겨 토기장이가 그릇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토기장이는 진흙을 녹로 위에 올려놓으면서, 토기장이는 어떤 그릇을 만들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녹로를 돌릴 것이다. 어떤 그릇을 만들겠다는 계획 없이 녹로를 돌리지는 않는다. 토기장이가 만들어 놓은 그릇을 보면 어느 정도 용도를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탕수육을 담을 그릇인데 간장을 담으라고 가르친다면 그 그릇은 제 구실을 못 할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 교사들은 말한다. 우리 앞에 앉아 있는 학생들이 지니고 있는 끼를 발견하라. 그 끼를 최대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가르치라. 피교육자가 지니고 있는 끼의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교육을 하라. 이 때 피교육자가 행복한 교실이 될 것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