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부흥을 꿈꾼다 ‘글로벌 워십 콘퍼런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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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부흥을 꿈꾼다 ‘글로벌 워십 콘퍼런스 2016’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6.01.1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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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십리더코리아, 오는 2월 예배 콘퍼런스 개최

예배 콘퍼런스 ‘글로벌 워십 콘퍼런스 2016’가 열린다. 오는 2월 29일부터 3월 2일까지 열리는 콘퍼런스는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에서 ‘예배가 이끄는 삶’(롬 12:1∼2)을 주제로 열린다.

워십리더코리아(대표:가진수, worshipleader.kr) 주최로 열리는 콘퍼런스는 목회자, 워십리더, 찬양대, 예배팀, 일반 크리스천을 위한 다양한 강좌로 마련된다. 특히 세계적인 워십리더 타미 워커가 내한해 ‘균형 잡힌 워십리더’의 주제로 강단에 선다.

또 베델처치 워십리더 폴 맥클레어가 예배 인도에 나서며, 정종원 목사(미 아이엠처치), 워십빌더스 워십리더 박철순, 콘스탄스 체리 미 인디애나 웨슬리안대 교수, 권형빈 미 얼바인 온누리교회 목사, 배철희 충신교회 목사 등이 예배를 주제로 강의한다.

일반 크리스천을 위한 비전 강좌도 있다. 부흥한국 고형원 선교사가 ‘예배와 북한선교’, 윤영훈 명지대 겸임교수가 ‘기독교 예배와 현대 대중문화’, 전병철 아세아연합신대 교수가 ‘예배에 미쳐라, 그리고 세상을 흔들어라’의 주제로 강의한다.

워십리더코리아 가진수 대표는 “컨퍼런스를 통해 놀라운 영적 변화와 갱신, 그리고 헌신의 결단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예배를 가슴으로 드리는 예배인도자로 그치는 것이 아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돕는 예배로 인도하게 되는 예배인도자로 거듭나는 배움과 나눔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글로벌 워십 콘퍼런스 2016’는 선착순 3천명에 한하여 접수받는다 개인 등록은 1월까지 12만 원, 단체는 10만 원이다. 2월부터는 개인 15만 원, 단체는 12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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