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인정 사회복지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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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인정 사회복지사 양성
  • 승인 2003.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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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총무:이요한목사)는 지난달 26일 본부 회의실에서 봉사를 통하여 전도의 문을 여는 ‘맞들기운동 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요한총무의 주관으로 진행된 정책협의에서는 각 교회의 복지사업을 통한 선교 활성화에 대한 심층적인 논의와 함께 감리교 신학원 교육과정에 사회복지에 대한 과목을 개설, 교단 인정 사회복지사를 양성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어 태동화목사(사회선교부장)가 금년도 사업추진 내용과 후반기 계획에 대한 보고를 했고, 허원배목사(성은교회)가 중부연회에서 시행하고 있는 웨슬리사회봉사단에 대한 발표를 했다. 한편 협의회는 조직 개편을 통해 위원장에 신성철목사, 총무에 허원배목사, 자문위원에 장경준목사, 서기에 홍일기목사, 회계에 김광년목사를 각각 선임했다.

송영락기자(ysong@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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