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와 관계회복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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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관계회복 노력
  • 승인 2003.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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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이정식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11시 목동 사옥 공개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노사화합 및 방송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취임식은 CBS재단이사회, 교계인사, 언론유관기관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종탁목사( CBS재단이사장)의 설교, 최성규목사의 축사, 길자연목사(한기총 대표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식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노·가간의 힘을 모아 CBS를 한국방송은 물론 기독교방송의 대표적 방송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면서 “잘못된 인사제도 개정, 한국교회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서도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사장은 CBS 제 11대 사장으로 지난달 5일 재단이사회에서 선출된 최초의 사원출신 사장이다.

font size="3" color="00CC00“>이승국기자(sk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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