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한인 기독 실업인들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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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한인 기독 실업인들 한자리에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12.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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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MC, 1월 14일부터 태국 파타야서 아시아 한인대회

아시아의 한인 기독 실업인들이 태국 파타야에 모여 비즈니스 세계를 통한 세계 복음화를 논의한다.

한국기독실업인회(회장:두상달, CBMC)는 오는 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하나되는 아시아! 미래를 향한 도전!’을 주제로 제1회 아시아 한인 CBMC대회를 진행한다.

3일에 걸친 일정동안 각각 ‘하나됨’과 ‘사명’, ‘미래’를 키워드로 매일 주제강의가 진행되며, 비즈니스 교류와 테이블 미팅, CBMC사역나눔 등의 순서가 마련된다.

특히 둘째날 저녁에는 참가 국가별 공연이 펼쳐지는 아시아 한인 페스티벌이 열려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날 오후에는 파타야 현지 투어와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등 주변국가에 대한 비전트립도 진행될 예정이다.

CBMC는 실업인들과 전문인들에게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기독실업인들과 기독전문인들이 지상명령을 수행하도록 이끌어 주는 국제적인 선교단체로, 국내에는 총 33개 연합회와 267개 지회가 소속돼 있다.

이밖에도 43개국 148개 지회의 7천5백여 회원이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다. CBMC는 향후 각국가별, 지역별 모임을 통한 세계 복음화 및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영향력 증대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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