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 진행해
올해 창사 20주년을 맞은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를 ‘CTS WEEK’로 지정하고 일주일간 매 3시간씩 특별 생방송을 펼친다.
‘창사 20주년 특별생방송 CTS WEEK’는 1부 TV부흥회, 2부 CTS WEEK로 나뉘어 방송된다. 방송선교, 다음세대 프로그램, 위기극복 등 다양한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국 5개 도시에 위치한 ‘실시간 모금센터’와의 중계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후원하는 이들의 사연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CTS 감경철 회장은 “지난 20년간 ‘오직 복음’이라는 사명 아래 사역할 수 있었던 것은 한국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하심과 그 뜻에 함께 동참해준 동역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도약과 성장을 기대하며 CTS는 앞으로도 다음세대를 세우고 한국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특별생방송 ‘CTS WEEK’에는 김진홍, 윤호균, 김문훈, 윤석전 목사 등이 나서 말씀을 전하며, 방송인 신은경, 주영훈, 윤영미, 정선희, 이창섭 등 크리스천 방송인들과 함께 미디어 사역의 새로운 사명과 도전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생방송 ‘CTS WEEK’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진행한다. CTS는 각 지역 케이블과 SkyLife 173번, IPTV(KT QOOK 236번, SK BTV 551번, LG U+ 180번), 해외위성, CTS APP을 통해 전 세계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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