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 대통령 표창 수상
상태바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 대통령 표창 수상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10.07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19회 노인의날 맞아 지난 2일

 

▲ 대통령 표창을 받은 강기선 목사.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는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오전 11시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동인천노회 소속 인천제일교회 강기선 목사가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노인의 날(10.2)’은 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시키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UN에서도 91년부터 매년 ‘세계 노인의 날(10.1)’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평소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대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활동을 몸소 실천해 온 강기선 목사는 사단법인 행복 나눔을 설립하여 행복 나눔 봉사단,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했으며, 특히 동양노인문화센터, 재가복지센터 등을 운영하며 노인복지 서비스의 폭을 확대하고 효 실천 확산에 기여하여 온 점이 인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강 목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법무부 갱생보호 위원, 계양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활동을 수행해 왔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 해외 빈민촌(필리핀, 몽골, 베트남, 태국, 중국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