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180만명 시대, 이주민 사역 네트워크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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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180만명 시대, 이주민 사역 네트워크 시급"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9.24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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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이주민교회연합, 다음달 8일 양주서 포럼 개최

경기북부 이주민교회연합(포럼추진위원장:이용웅 선교사)이 주최 및 주관하고 온누리교회‧예향교회가 후원하는 ‘제1회 경기북부 이주민선교포럼’이 다음달 8일 경기도 양주시 예향교회에서 열린다.

경기북부 이주민교회연합은 국내거주 외국인 180만명 시대를 맞아 이주민 사역 네트워크 구성 및 전략 수립을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

포럼 발제자로는 희년선교회 이헌용 선교사를 필두로 베트남‧태국‧중국‧필리핀 등 현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이 참여한다.

포럼 추진위원장인 이용웅 선교사는 “지금은 이주민시대”라며 “지난 6월말 기준으로 국내에 180여만명의 외국인들이 들어와 있다. 이 숫자는 해마다 약 13%씩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선교사는 또 “이들을 위한 선교는 현지에서보다 효과적이다. 종족마다 접근 방법은 다르지만 선교원리는 동일하다”면서 “국내 이주민 사역자들끼리의 네트워크와 전략이 필요하다”고 포럼 개최 이유를 밝혔다.

등록비는 1만원이며, 전화(GP선교회:070-4659-0965)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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