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제6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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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제6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진행
  • 이요한 기자
  • 승인 2015.09.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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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와 성도 1,100여명 참석, 소비지원금 1,100만원 지원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이영훈 목사)가 지난 9일 안산 보성 재래시장을 방문해 ‘제6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잠긴 안산지역 주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금까지 세월호 분향소 방문, 세월호 성금전달, 재래시장 장보기, 다문화센터 방문 등의 행사로 총 5차례 개최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한 번의 행사와 말로만 사랑을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행동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한다”며 “이 프로젝트를 내년까지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6회 안산 희망나눔 프로젝트’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양천대교구와 용산대교구의 목회자와 성도 1,100여명이 참여해 물건을 구입하며 안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했으며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소비지원금 1,1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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