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신앙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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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신앙수련회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8.1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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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국, 지난 10-11일 신두리수양관

▲ 백석 전국여전도총연합회 신앙수련회 첫날 저녁예배에서 경안노회 여전도회가 특송을 하고 있다.

예장 백석총회 평신도국(국장:맹양호 목사) 전국여전도총연합회(회장:천병숙 권사)가 주최한 전국 여전도회 신앙수련회가 지난 10일과 11일 1박 2일간 충남 태안의 신두리수양관에서 개최됐다.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란 주제로 각노회 여전도회원들의 연합 및 친교를 위해 열린 이번 신앙수련회에는 평신도국 임원과 여전도회 회원 120여 명이 참석해 신앙수련과 친교를 다졌다.

개회예배는 회장 천병숙 권사의 사회로 경안노회 남영자 사모의 기도와 부회장 구현숙 권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윤정민 권사의 특송 후 평신도국장 맹양호 목사가 ‘여인들이 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직전회장 설향숙 권사의 헌금기도와 직전국장 윤희화 목사의 권면, 이해우 목사의 축사, 이순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첫날 2부 순서는 준비위원장 최상옥 권사의 사회로 찬송과 기도가 있은 후 평신도국 및 여전도회 임원과 각노회 참석자대표들을 소개했으며, 레크레이션과 행운권 추첨이 있었다.

첫날 저녁시간은 맹양호 목사의 사회로 경안노회의 특송이 있은 후 박윤민 목사(왕성교회)가 ‘성도는 움직이는 성전이고 삶이 전도지다’라는 제목으로 집회를 인도해 큰 은혜와 도전을 주었다.

이밖에 둘째날 새벽예배는 문인순 권사의 사회로 설향숙 권사의 기도와 총회 사무총장 이경욱 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오전집회는 최상옥 권사의 사회로 평신도국 총무 이성식 목사의 ‘모세의 소명’이란 제목의 설교가 있었으며, 워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폐회예배는 천병숙 권사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박길순 집사의 성경봉독과 평신도국 회계 박영주 목사의 ‘생기의 바람이 불게하자’란 제목의 설교 후 맹양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천병숙 권사는 “이번 행사를 인도하신 하나님과 무더운 날씨에 바쁜 일정을 미루시고 이번 신앙수련회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 특별히 순서를 맡아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귀한 말씀과 좋은 시간들을 통해 은혜롭고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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