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부총회장 후보 ‘이성희-문원순’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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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부총회장 후보 ‘이성희-문원순’ 경합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5.07.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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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제100회 총회 입후보 등록 마감

예장 통합 제100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후보로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와 승리교회 문원순 목사가 지난 14일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두 후보는 지난 14일 후보신청서와 증명서류, 그리고 후보 공탁금을 제출하고 본격적인 출마를 예고했다. 등록 후 이어진 기호추첨에서 이성희 목사가 1번, 문원순 목사가 2번을 받았다.

두 후보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를 약속했으며,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후보 등록 후 지난 21일부터 전국 순회 소견발표회가 시작됐으며, 오는 28일 경남, 30일 전남에 이어 8월 6일에는 수도권 지역 소견발표회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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