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 보장으로 선교사 파송에 도움 기대
예장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23일 총회본부에서 솔로몬교회성장연구소 관계사인 JSS(대표:김동연 목사)와 MOU를 체결, 선교사역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백석총회 소속 해외 선교사들이 비즈니스 선교사 비자발급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된다. 총회 산하 노회 및 지교회의 해외선교사를 대상으로 전문적 직업상담의 인재추천 컨설턴트 업무 프로세스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교육하고 컨선턴트 개인별 업무약정을 체결함으로써 인재코디네이터(헤드헌터)로 위촉하고, 선교사가 현장에서 사역하는데 필요한 비자를 취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전 세계로 파송되어 있는 선교사 및 신규로 파송하는 선교사를 위촉시 인재코디네이터의 역할수행, 사업개발 및 창업코칭 등을 통한 수입창출이 가능, 자생력 있는 일터 선교사역이 가능토록 돕는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임인기 목사와 총무 김흥수 목사 등 임원들과 잡뉴스솔로몬서치 김동연 대표와 이영진 부사장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