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교회를 원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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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교회를 원하십니까?”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5.06.17 11: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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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 29~30일 ‘건강한교회세미나’

‘건강한 교회’를 원하는 목회자들을 위해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 목사)가 ‘건강한교회세미나’를 연다.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온누리교회 양재 기쁨홀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피터 스카지로(EHS 대표) 목사와 그의 아내 제리 스카지로가 강사로 참석한다.

이재훈 목사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에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때”라고 말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 정서적으로 건강한 영성’의 저자인 피터 스카지로 목사와 그의 아내 제리 스카지로의 실질적인 목회와 삶으로의 세미나가 도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균형 잡힌 미래 한국교회의 원칙들을 발견하며,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와 목회자로의 회복을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피터 스카지로 목사는 지난 1984년 미국 뉴욕 퀸스에 ‘뉴라이프 펠로우십교회’를 설립했으며, 현재55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온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출석하고 있다. 고든콘웰신학대학을 졸업하고, 이스턴침례신학교에서 ‘결혼과 가족’이라는 주제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아내 제리 스카지로와 ‘건강한 감정과 영성센터’를 설립해 함께 사역하고 있다.

건강한교회세미나에는 목회자와 사모, 교회 리더들이 참석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www.onnuri.org)나 전화(02-3215-3532)로 접수할 수 있다. 미자립 교회와 개척 교회 목회자는 무료로 초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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