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사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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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 열린다
  • 손동준 기자
  • 승인 2015.06.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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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월드미션, 오는 8월 3일부터 영상 아카데미 개최

선교영역에서 미디어 활용의 필요성이 증가되는 가운데 선교사들을 위한 영상 제작 교육이 실시된다.

본월드미션(이사장:최복이)이 실시하는 제1회 해외선교사를 위한 영상 아카데미가 오는 8월 3일부터 8일까지 인천 강화 소재 본사랑 미술관에서 열린다.

국내외 선교사 가운데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소속 단체 및 교회 파송 선교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아카데미에는 전남과학대학 기독교영상선교학과가 함께 참여해 교육을 돕는다.

캠코더 촬영부터 작품 기획과 영상 편집에 이르기까지 선교지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노하우가 고스란히 전달될 예정이며, 교육 기간 주식회사 본죽의 최복이 회장의 간증 시간도 마련된다.

준비물로는 스틸카메라와 노트북, 캠코더가 필요하며, 주최측은 선교지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지참할 것을 권유했다.

수료자에게는 1TB 용량의 외장하드와 함께 선교지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200GB상당의 자료가 특전으로 주어진다. 이밖에도 선교지 영상 아카데미와 선교 동원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전남과학대 기독교영상선교학과 학생들의 선교지 현장 파견에 우선순위로 선정된다.

선착순 20명에 한해 교육이 진행되며 회비는 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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