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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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개최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5.05.29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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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치유사역연구원, 6월 4~6일 대전 내적치유센터

내적치유사역연구원(원장:주서택 목사)이 주최하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6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대전 내적치유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를 주제로 2박 3일 동안 12개 과정을 진행하면서, 마음과 영혼에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안겨주게 된다.

세미나에는 주서택 목사와 김선화 박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소장)이 강사로 참여하며, 내적 치유를 사모하는 사람, 내적 치유를 사역에 적용하기 원하는 사람, 마음속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 받기 원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내적 치유를 위한 12개 과정’을 진행하면서 ‘개인 상담과 소그룹 치유 모임’, 성령과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인 ‘회상의 기도’, ‘회복과 찬양의 기도’, ‘성찬과 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주서택 목사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게 돼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어렵다”면서, “상처에서 치유로, 우는 마음에서 소망과 감사의 마음으로, 분노에서 용서와 사랑으로, 굳은 마음에서 부드러운 마음으로 치유가 일어나는 영적인 신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성서적인 내적 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용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성서적 내적 치유 세미나’는 지난 1991년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총 116차에 걸쳐 4만8천2백여 명이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경험했으며, 한국 교회를 대표하는 내적 치유 사역으로 자리매김했다.

세미나 참석은 홈페이지(www.내적치유.kr)와 전화(043-272-1761~4)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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