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타종교대책 워크샵·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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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타종교대책 워크샵·세미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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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04.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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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예장 백석총회가 이단·타종교에 대한 대응을 강화한다.

백석 이단타종교위원회(위원장:김정만 목사)는 지난 10일 백석총회본부 제1회의실에서 회의를 열고 ‘이단타종교대책 위크숍’과 ‘이단타종교대책 세미나’를 논의했다.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로 백석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단타종교대책 워크숍’은 이단타종교대책위원회 소속 목사와 전문 자문위원이 초청된다. 강사로는 위원장 김정만 목사, 인터콥 최바울 선교사, 조희완 목사(산창교회)가 나선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이슬람과 신천지, 통일교, 다락방 등 모든 이단들에 대한 대처와 방안을 최종 논의해 총회의 이단타종교대책 매뉴얼을 만들어 전국 교회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 매뉴얼에는 이단·타종교에 대한 관련 자료와 웹사이트, 올바른 기독교란 무엇인가, 사이비의 폐해와 정의, 특징 등 풍성한 정보를 담아낼 계획이다.

다음달 28일에는 ‘이단타종교대책 세미나’가 백석총회본부에서 전 목회자와 성도를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는 위원장 김정만 목사와 이슬람전문가 FIM국제선교회 대표 유해석 선교사, 신천지 교육장으로 있다가 이탈한 신현욱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이단타종교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정만 목사는 “이단타종교대책위원회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을 통해서 가나안 정복의 역사를 나타내신 것처럼 우리가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은 심정으로 일한다면 더 큰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슬람이 폭발적으로 확장하고 있고 여러 이단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이단과 타종교에 대해 주의하고 올바른 기독교 전파를 위해 힘쓰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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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에대한정보 2015-04-19 12:3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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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KAPC 2014/5월 개혁총회의 인터콥 재심 청원을 기각, 거부하다
- 통합(2011/96/ 예의주시, 참여자제. 2013/98 예의주시, 참여자제, 더 지켜보아야 함)
- 합신(2013/98/ 매우 불건전한 이단성, 일체 교류 및 참여 금지)
- 미주 한인장로교연합(2012/교류금지)
- 합동(2013/98/ 이단에 빠질 위험한 요소 있음, 산하 교회는 일체 교류 단절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