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백석 선교위-호산나치과 선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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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선교위-호산나치과 선교협약 체결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5.03.0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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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총회본부서, 선교사들에게 혜택

▲ 예장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 임인기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호산나치과 구하라 대표원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예장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위원장:임인기 목사)는 지난 5일 총회본부에서 호산나치과(대표원장:구하라)와 진료협약을 체결했다.

백석총회 세계선교위원회는 호산나치과를 지정병원으로 지정하고, 호산나치과는 백석총회에 속한 목회자(선교사 및 기관목사 포함)들의 치과진료시 최고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특히 백석 소속 선교사와 목회자인 경우 특별우대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세계선교위원회 위원장 임인기 목사와 총무 김흥수 목사 등 임원들과 호산나치과 구하라 대표원장과 천성문 이사 등 실무자가 참석했다.

▲ 백석 임인기 목사(왼쪽)와 구하라 대표원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임인기 목사는 “주의 귀한 사역을 위해 설립된 호산나치과가 그동안도 많은 선교사와 목회자들을 지원함은 물론 해외 의료선교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는 귀한 선교기관”이라면서 “이번 백석 선교위원회와의 협약을 통해 백석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좋은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구하라 원장은 “귀한 백석의 목사님들을 모실 수 있게 됨을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선교에 매진하고 주의 사역에 힘쓰는 병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호산나치과(문의:1644-9128)는 서울 7호선 숭실대역의 서울점과 안양 평촌역의 평촌점, 범계역에 안양점 등 3개의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필리핀과 러시아, 몽골 등을 직접 방문해 의료봉사홛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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