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성, 총회장 3명 경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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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회장 3명 경합
  • 승인 2003.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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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박영찬목사) 제52차 정기총회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열려 임원개선 등 각종 회무를 처리한다.

지난달 25일 총회 임원 입후보 등록을 최종 마무리한 기하성은 총회장에 김종남목사(순복음신일교회), 김정명목사(은현교회),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 등 3명이 입후보해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되며, 부총회장에는 전주순복음교회 임종달목사가 단독 입후보했다.

또 서기에는 정원희목사가 단독입후보했으나 재무는 오규섭목사와 서상식목사가 각각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기하성은 오는 6일 임원회를 열고 총회에 상정할 안건에 대한 마지막 심의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는 상암월드컵 경기장을 오가는 교단 50주년 희년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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