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 조용기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제자들로 결성돼 있는 영산목회자선교회(회장:정원희목사 왼쪽·총무:서상식목사 오른쪽)가 한국교회를 건강하게 하기 위한 첫 세미나를 마련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여년간 친목모임으로 결속을 다져온 영산목회자선교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오산리최자실금식기도원 할렐루야성전에서 ‘제1회 영산 목회자 영성 세미나’를 개최한다.
21세기 건강한 교회를 가꾸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용기목사의 성역 45년을 통한 영성과 리더십,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성장요인 등을 한자리에서 접하게 된다. 세미나 주강사로 나서는 조용기목사는 건강한 교회성장의 핵심요인, 셀(구역) 목회조직과 운영방안, 영성과 리더십 등의 목회경험을 구체적으로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엄기호목사(순복음성남교회), 정원희목사(광주순복음교회) 등도 강사로 참여해 조용기목사로부터 배우고 습득한 목회철학 등을 나눌 계획이며, 김성광목사(강남교회) 전호윤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부목사), 명성훈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제2성전담임), 홍영기목사(교회성장연구소장), 박명수교수(서울신대)등도 강사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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