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는 소돔성 멸망시킨 극악무도한 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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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소돔성 멸망시킨 극악무도한 죄악
  • 승인 2003.04.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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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homo sex)는 동성끼리의 변태적인 사랑(?)을 의미하며, 이 사랑은 정신적인 사랑 뿐 아니라 육체적인 사랑인 성행위를 말하는 것이다.

이 동성애는 레18:22의 말씀에 하나님께서 엄중히 경고하고 있는 극악무도한 죄악이다. 하나님께서 유황과 불을 비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려서 멸하신(창19:24) 것도 바로 동성애 때문인 것이다.

롯의 집에 찾아 온 두 천사를 소돔 사람들이 상관하겠다고 이끌어내라고(창19:5) 강요하자 롯은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않은 두 딸을 주겠다고 한다(창19:8).

그럼에도 그들은 막무가내였다. 이 사건은 소돔과 고모라가 동성애로 타락한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동성애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아야 마땅함을 입증해 주고 있다.

‘Sodom’이라는 지명은 ‘남색’을 의미하는 ‘Sodomy’에서 파생된 단어이다. ‘남색’을 전문용어로 바꾸어 말하면 ‘게이’로써 이는 남성끼리의 동성애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소돔이란 지명처럼 타락하여 하나님의 진노의 불로 멸망한 것이다.

동성애는 일반적인 이성애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같은 성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원래 이들은 정신병자를 지칭하는 듯한 ‘호모’라고 불리웠는데 1960년부터 ‘호모’라는 말 대신에 ‘게이’라는 말을 사용하게 되었고 여러가지의 단어로 분류하므로 자신들의 위상(?)을 높이게 되었다.

동성애를 분류하여 의미를 살펴본다. 첫째로, 게이인데 이 게이는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확신했을 때의 기쁨’이라는 뜻으로서 남성 동성애자를 가르킨다.

이 게이라는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에서 말하는 기쁨이란 수치스러운 것이며 퇴폐적인 것이다. 둘째로, 레즈비언인데 게이와 상반되는 의미로서 여성 동성애자를 가르킨다.

셋째로, 트랜스젠더인데 게이와 레즈비언과 같이 같은 성을 사랑하지만 그들처럼 자신이 상대방과 같은 동성임을 인식하고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원래 다른 성이었는데 신의 실수로 인하여 잘못된 성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하는 자를 가리킨다.

넷째로, 트랜스섹스얼인데 트랜스젠더보다 진보된 자들로서 트랜스젠더와 같이 정신적으로도 자신의 육체와 다른 성이었음을 인정하지만 실제로 성전환 수술을 통해 성을 바꾸는 자들이다.

다섯째로, 양성애자인데 이 양성애자는 동성과 이성을 모두 다 인정하며 혼합적으로 즐기는 자들이다.

여섯째로, 이반인데 이 이반은 청소년들 사이에서 말하는 동성애란 별칭으로써 동성애라는 말을 은닉하기 위해 사용되는 은어이다.

일곱째로, 커밍아웃인데 이 커밍아웃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대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밝히는 자를 의미한다.

위와같은 부류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순수한 사랑(?)을 한다고 주장하면서 성 행위를 즐기기도 한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의 초석은 이성끼리의 사랑이지 동성끼리의 사랑은 결코 아닌 것이다. 창2:24의 말씀처럼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루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김용재목사 /예장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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