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박성배총무가 ‘공금횡령 및 사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하성 경기중서지방회장 김영관목사는 “박성배목사가 총무로 일하면서 교단 공금을 유용한 혐의를 찾아냈다”며 형사고발과 함께 직무정지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와관련 박성배총무는 “직무정지가처분신청은 이미 기각됐으며 재정은 총회장의 결재하에 회계가 집행하는 것으로 나와는 관련없는 사건으로 곧 무혐의가 밝혀질 것”이라고 밝혀 형사고발사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인했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통과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통과
-
"믿음의 가정들이 위기의 시대 '영적 풍년' 견인한다""믿음의 가정들이 위기의 시대 '영적 풍년' 견인한다"
-
친척집·기숙사 전전하던 MK “이제서야 ‘내 집’ 생겼어요”친척집·기숙사 전전하던 MK “이제서야 ‘내 집’ 생겼어요”
-
[연중기획]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장애아동을 키우려면 온 교회가”[연중기획]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장애아동을 키우려면 온 교회가”
-
4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4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
[은혜의 샘물] 양화는 악화를 구축한다[은혜의 샘물] 양화는 악화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