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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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 본격 가동
  • 이인창 기자
  • 승인 2014.11.10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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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9일 교회성장운동본부 지도자 세미나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지난 99회기 정기총회 결의를 통해 설치된 ‘총회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의 조직을 꾸리고, 향후 5년간의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총회교회성장운동지원본부’는 지역교회의 지속가능한 부흥과 성장을 위해 설치된 기구로, 다음세대와 청년세대, 장년세대, 노년세대가 동반성장과 균형성장, 지속성장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통합총회는 총회 본부와 각 노회에 교회성장운동본부를 조직한 가운데, 다음세대와 청년세대, 장년세대, 노년세대, 지도자영성 등 5개 분과 위원들을 선정했다.

우선 통합총회는 노회 운동본부 임원과 총회 5개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광주 소망수양관에서 ‘노회 교회성장운동본부 지도자 세미나’를 연다.

이어 12월 1일에는 각 노회 5개 분과위원장을 비롯해 남선교회, 여전도회 전국연합회, 중고등부 아동부, 유야유치부 전국연합회 임원 등 평신도 지도자들을 위한 교육 세미나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총회 교회성장운동본부는 정영택 총회장이 당연직으로 본부장을, 채영남 목사 부총회장, 박화섭 장로 부총회장이 부본부장을 맡게 된다. 이홍정 사무총장은 실행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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