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연, 4대 대표회장 입후보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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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4대 대표회장 입후보 공고
  • 이현주 기자
  • 승인 2014.10.1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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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12일 등록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이 제4회 총회를 앞두고 대표회장 후보등록 공고를 냈다.

한교연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박위근 목사)는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입후보자 등록을 받고 13일 자격심사를 거쳐 12월 2일로 앞당겨진 제4회 총회에서 대표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이번 대표회장 후보군은 ‘가’군으로 3천500교회 이상의 교세를 가진 교단들이 대상이다. ‘가’군에는 예장 통합, 백석, 합동개혁 등 3개 교단이다. 입후보자는 기초 서류와 함께 소속 교단 추천서와 소견서를 제출해야 하며 후보등록금 5천만 원을 납입해야 한다.

한교연은 지난달 29일 임시총회를 열고 1월말에 개최되던 정기총회를 12월 첫 주간으로 변경하면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선거관리위원장은 직전 대표회장인 박위근 목사가 맡았으며, 6인의 선관위원은 피선거권을 가진 ‘가’군을 제외한 6개 교단에서 맡았다. 선거관리위원은 다음과 같다. 이신웅 목사(기성) 박영길 목사(개혁) 최순영 목사(대신) 이종복 목사(예성)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강진문 목사(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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