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ARS 모금’으로 작은 교회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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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ARS 모금’으로 작은 교회 후원
  • 공종은 기자
  • 승인 2014.07.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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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교위, 창구 개설하고 지난 1일부터 시작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이신웅 목사, 이하 기성총회)가 ARS 모금을 통한 ‘작은 교회 후원 사업’을 전개한다.

기성총회의 ARS 모금은 지난 1일 시작됐으며,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조광성 목사)가 사업을 주관한다. 국내선교위는 이를 위해 ‘작은 교회를 위한 ARS 기도 후원’ 창구를 개설하고, 060-600-1021로 전화를 걸면 한 통화당 1천 원씩 자동 후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금된 헌금은 모두 작은 교회를 위한 지원에 사용되며, ARS 창구 사용에 부과되는 사용료도 자체적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조광성 목사는 “국내 선교 활성화를 위해 작은 교회를 향한 관심과 기도가 커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도와 함께 ARS로 후원할 것을 요청한다”고 설명하고, “교단 산하 교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목회자가 성도들의 참여를 권면하고, 지방회와 개 교회 남녀 전도회가 작은 교회 선교에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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