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백석 총회관 건립 2차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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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백석 총회관 건립 2차 전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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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4.0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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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이현주 기자) 백석인의 보금자리 부지가 마련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는 지난달 25일 서초구 방배동 1203-1호에 대지면적 300여 평의 건물을 매입하면서 총회관 건립의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총회는 대지면적에 맞는 총회관 투시도를 만들어 전국 교회에 배포하고 2차 모금운동과 기도운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총회관 건축을 향한 뜨거운 열기는 27일 백석아트홀에서 열린 총회관 건립을 위한 제2차 전진대회 및 연합기도회에서 더욱 고조됐습니다.

이종승 부총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최낙중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실 일을 우선순위에 두고 그 다음에 나의 일을 하면 축복이 임할 것”이라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관 건축에 앞장서서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총회관 건립을 위한 2차 전진대회는 약정보다 ‘기도’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습니다.

화광교회 윤호균 목사의 인도 속에 400여 총회원들은 총회와 노회, 백석 총회관 건립과 백석학원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윤 목사는 ‘백석’을 불에 비유하며 “세상의 빛이 되는 교단, 어둠을 몰아내는 교단, 미래의 비전을 세우는 교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3부 전진대회에서는 총회관 건축에 대한 결단과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마음만으로 총회관 건축은 이미 완성된 것”이라고 격려했습니다.

이어 양병희 건립추진위원장은 “총회관은 우리만이 아니라 다음세대에 물려줄 유산”이라고 강조하면서 “마음의 결정을 실천할 때 열매로 나타난다. 피와 땀과 눈물을 다해 준비해 모두 짐을 나눠지자”고 간곡한 당부를 전했습니다.

총회관 부지매입으로 목표를 향해 한 단계 올라선 백석총회는 2차 모금운동으로 전국 교회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벽돌쌓기 운동을 진행할 예정이입니다.

아이굿뉴스 이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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