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환견, 2014 녹색교회 선정 공모
기독교환경운동연대(사무총장:안홍철 목사)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생명ㆍ윤리위원회(위원장:이상진 목사)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지키고 돌보는 ‘녹색교회’를 찾는다.
기환연은 “교회 담장 없애기, 교회를 푸르게, 초록가게, 지구온난화 억제를 위한 실천, 생명밥상 빈그릇 실천, 햇빛발전소 설치, 친환경조명 십자가 등 녹색실천에 앞장서고 예배와 교육, 봉사, 운영에서 창조질서보전에 열심인 교회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제출기간은 4월 말까지이며, 제출서류와 제출처는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홈페이지(www.greenchrist.org)의 ‘알립니다’를 클릭하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녹색교회는 2006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전국 35개 교회가 선정되었으며, 녹색교회위원회가 심사해 5월 말 예정되어 있는 2014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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