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과 선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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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선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선정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4.02.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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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지난 17일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회 학술지 ‘복음과 선교’(편집위원장:장훈태 교수, 편집장:소윤정 교수)가 지난 17일 한국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됐다.

‘복음과 선교’는 1985년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2013년 12월 24집을 발간하기까지 한국복음주의선교신학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가운데 2013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계속 평가에서 총점 85.9(체계평가 47.0, 패널평가 28.9, 인용평가 10.0)로 최종결과 연구재단 등재지로 선정된 것.

‘복음과 선교’는 연 4회 발간하는 학술지로 2009년 연구재단 신규평가 결과 등재후보지 판정을 받고 다년간의 노력가운데 2013년 계속평가에서 등재지 판정을 받게 됐다.

현재 ‘복음과 선교’는 백석대 장훈태 교수가 편집위원장과 아세아연합신학대 소윤정 교수가 편집장으로 섬기고 있다. 본 학회지는 2013년 12월 결과 통보 시에 체계평가 점수에서 연구재단의 착오로 2점이 누락되어 등재후보지 유지로 판정받았으나 체계평가 (항목3번)온라인 제공여부에서 당초 5점에서 7점으로 인정받게 됐다.

‘복음과 선교’는 한국복음주의 선교신학회 홈페이지(www.kems.kr)에서 2005년(6집)부터 최근호까지 논문 원문을 제공하고 있으며, 2000~2004년까지는 게시판에 공지된 N드라이브로 들어가면 ‘복음과 선교’ 1~5권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복음과 선교’는 오는 3월 30일 25집을 발간할 계획이며 현재 논문이 접수되어 심사 중에 있다.

편집위원장 장훈태 교수는 “복음과 선교의 등재지 선정으로 복음주의 선교신학의 저변확대와 복음주의신학대학교수들의 연구업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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