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벌써 새해가 시작된 지 한 달이 흘렀다. 많은 이들의 계획 중 하나는 ‘건강’이었을 것. 그 중에서도 세월의 흐름과 함께 굳어져버린 뱃살은 보일 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뱃살이 생기니 몸도 무거워지고, 몸이 무거워지니 만사가 귀찮다.
스타트레인 정주호 대표는 “우리의 몸은 나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성전”이라며 “건강한 육체에서 영혼의 강건함도 올 수 있다. 새해에는 많은 목회자 분들이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란다”고 함께 운동할 것을 제안했다. 설교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앉아 지내며, 특별히 시간을 내 운동하기 어려운 목회자들. 그들의 건강을 위한 8가지 스트레칭을 소개한다.

* 모든 운동의 반복횟수는 개인차가 있지만, 최소 정해진 횟수 이상 실행해야 효과가 있다.

 정주호 대표는...?

스타트레인(STARTRAIN) 정주호 대표는 어린 시절 연약한 몸을 극복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해 열등감을 극복하고 JW메리어트호텔 마르퀴스 피트니스클럽 수석 트레이너, W호텔 Away spa 피트니스클럽 매니저 등의 자리에 올랐다.
연예인 이병헌, 송중기, 이범수, 한채영, 손담비 등의 운동을 지도했고, 현재 운동을 통해 선교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며 모색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건강한 몸이라고 생각하는 그는 선교지에 떠나는 선교사, 목회에 나서는 목회자들에게 ‘건강의 토대’를 만들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트레이너다.
그가 경영하는 STARTRAIN에는 세 가지 뜻이 담겼다. 첫 번째는 많은 스타들이 운동하는 곳, 두 번째는 하나님의 자녀들 모두가 스타이며 기차처럼 연결되어 화합하자는 뜻, 마지막 세 번째는 ‘성령의 비’라는 뜻이다. (홈페이지 : http://www.startrain.kr/)
 

김동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