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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강성환)은 사순절 기간을 맞아 3월 한달을 ꡐ절제의 달ꡑ로 선정하고 전국에서 각종 젤제캠페인을 펼쳤다.
전국 20여 개 도시에서 일제히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경제성장과 더불어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가는 과소비와 사치풍조를 청산하고 국민생활 전반에 걸쳐 절제․나눔생활을 권장하기 위한 것으로서 지난 13일에는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피켓, 거리예배, 구세군 악대 및 탬버린 연주, 에이즈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font size="3" color="00CC00ꡒ>이승국기자(sklee@uc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