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49차 교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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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제49차 교구의회 개최
  • 김동근 기자
  • 승인 2013.12.1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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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서울교구(김근상 주교)가 2014년 중점사업으로 기도와 공부, 섬김을 채택했다.

서울교구는 지난달 23일 성공회대 피츠버그홀에서 열린 제49차 교구의회에서 지난해 교구 사업보고와 재정보고는 물론 2014년 교구사업계획 등에 대해 의논했다.

김근상 주교는 “2013년은 기도와 양육, 성장으로 선교에 충실하려 노력했다”며 “그 결과로 새로운 교회를 설립하게 됐다. 2014년에는 기도와 배움, 섬김이라는 복음의 기본에 충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날 교구의회에서는 김태근 신부의 전입예식을 통해 필리핀에 파송하는 등 해외선교에도 힘쓸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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