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역자 세우기 '전도부흥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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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역자 세우기 '전도부흥회' 개최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10.22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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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세목, 창립 1주년 맞아 한국교회 살리는 6인6색 전도간증

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이하 작세목)이 창립 1주년을 맞아 ‘전도 사역자 세우기 전도부흥회’를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울산과 시흥, 인천, 성남, 평택, 안양 등에서 연이어 개최한다.

“작은교회 살아야 한국교회 산다. 한국교회 살리는 6인6색 전도간증”을 구호로 열리는 전도부흥회에는 세계로교회 김연규 목사(지역초월되는 전도), 예은교회 이영학 목사(상가교회 지속전도), 양의문교회 정원달 목사(최단최상 쉬운전도),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관계전도 ABC전도), 행복한교회 이연호 목사(개척교회 폭발전도), 엘찬양교회 최재식 목사(전도십계명 능력전도)가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이와 함께 전도부흥 모범교회로 인천 목양제자교회 전봉길 목사(상가교회 폭발전도사례), 가평 마장교회 길병구 목사(시골지역 전도부흥사례), 인천 열린문교회 이창복 목사(도시지역 전도)가 특별강사로 나선다.

일정으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울산의 세계비전교회(홍문식 목사)와 울산선교감리교회(김상근 목사), 29일부터 31일 울산 주광교회(김성렬 목사),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시흥의 초대교회(윤상대 목사), 인천의 은천교회(소치영 목사), 은혜로행복한교회(이계혁 목사), 성남의 평강교회(김성걸 목사)에서 열린다.

이어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시흥의 참빛교회(우범제 목사), 평택의 서평택중앙교회(오병호 목사),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안양의 안양새길교회(방선국 목사), 시흥의 기쁨의교회(강병관 목사)에서 열리는 등 제64회부터 74회까지 11차례가 이어진다.

작세목은 지난해 10월 이번에 강사로 나서는 김연규 이영학 정원달 최인수 이연호 최재식 목사 등 6명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 의해 시작됐다. 자신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작은 교회의 아픔과 부흥의 절박함은 전도를 통해 극복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작은 교회들을 전도중심적인 교회로 세워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작세목은 창립 1년만에 초교파적으로 63회의 전도집회를 인도했으며, 두 번에 걸쳐 전국 규모의 전도컨퍼런스와 일일수련회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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