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조과학회, 오는 30일 남서울교회에서
한국창조과학회(회장;이은일 박사)가 오는 30일 오후 1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에서 ‘제2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창조과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창조과학회는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의 하나인 창조과학을 선교지와 목회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올바른 창조신앙을 확립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개강설교로 화종부 목사가 ‘창조주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며,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한정국 선교사가 ‘선교와 창조과학’이라는 주제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한국창조과학회 소속 강사들을 중심으로 △생명정보는 어디서 오는가 △진화론 교육과 위기의 세계 교회 △선교지에서 창조과학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 △선교지의 창조과학 교육 사례 △청장년을 위한 창조과학 교육 △청소년을 위한 창조과학 교육 △한국창조과학회의 창조신앙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한편, 한국창조과학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양한 창조과학 교육자료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배포할 계획이며, 목회나 선교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지속적으로 제작, 보급하기 위해 참가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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