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전문가로 다음세대 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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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 전문가로 다음세대 세워라
  • 김목화 기자
  • 승인 2013.08.27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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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교육리더십센터, 교회교육사 1,2급 모집

한국 교회가 영적인 영향력을 상실해가는 가운데 어떻게 교회를 회복시키고 다음세대를 세우는가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교회교육리더십센터 대표 기영화 교수(숭실대 평생교육학과)는 “다음세대를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 새로운 부흥을 일으키기 원한다면 다음세대를 세우는 교육전문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어떤 교회교육 전문가가 필요할까? 이에 교회교육리더십센터가 교회교육 전문가의 역량 개발과 지역사회에 필요한 교육전문가를 위한 ‘교회교육사 1, 2급’을 모집한다. 교회교육사는 정부에서 인증받은 자격증으로 이미 지방 소도시에서 수강생이 몰려오고 있다. 교회교육사 자격증은 행정과 설교, 창의적인 설계, 프로그래머 등 교회 교육 안팎의 각종 교육분야에 활용된다.

1급 과정은 교육리더십, 교육컨설팅, 매체활용교육, 교회교육과 학교교육, 교재개발방법론, 성인교수방법, 교사 및 부모교육 커리큘럼 등으로 진행된다. 2급 과정은 교육행정론, 교회홍보전략, 교회교육과 지역네트워크, 다음세대와 설교, 한국교회 교육 프로그램개발 등이다.

강사진은 기영화 교수(숭실대), 박상진 교수(장신대), 이승종 교수(서울대), 이의수 목사(남성사역연구소), 권진하 목사(교회교육훈련개발원)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하반기 과정은 오는 9일 개강해 12월에 종강하며 수업료는 자격증 발급비용 포함해 1인당 49만 원이다. 등록방법은 교회교육리더십센터 홈페이지(www.churchedu.org)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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