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수요 오찬기도회’의 기도 열기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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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수요 오찬기도회’의 기도 열기 뜨겁다
  • 이석훈 기자
  • 승인 2013.07.1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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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지역 복음화를 위한 송파수요오찬기도회가 매주 정기적으로 뜨거운 관심속에 열리고 있다.

송파경찰서 경목실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는 ‘송파수요오찬기도회’가 지난 10일 서울 송파구 장신교회(김명희 목사)에서 정기 기도모임을 가졌다.

이날 기도모임에는 CTS 송파지부 정주영 목사와 문용성 장로를 비롯해 (사)나눔과 기쁨 송파지회 지회장 김영호 목사 등 일부 회원 목사들도 동참하여 송파수요오찬기도회의 뜨거운 기도 열기를 실감케 했다.

70만 송파구민의 복음화에 박차를 가하는 일환책으로 기도회를 정기적으로 열고 있는 ‘송파 수요 오찬기도회’는 송파경찰서 경목실과도 긴밀한 유대 속에 송파경찰서 신우회 직전회장 정진교 장로와 신우회 부회장 백기선 집사 등을 이날 기도회에 초청했으며, 경찰 선교에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을 목격하는 시간이었다.

이날 기도회에서 경목실장 유병서 목사는 ‘양극의 융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주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나눔을 생활화 하며, 서로를 포용함으로 한 몸을 이루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자”고 전했다.

예배는 부회장 김명희 목사의 사회로 최호섭 목사의 기도, 박기자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영호 목사의 섹소폰 연주와 유병서 목사가 있었으며, 대통령과 통일을 위해(정진교 장로), 교계와 교회를 위해(정주영 목사), 송파구와 송파경찰서를 위해(백기선 집사), 북한선교를 위해 (문용성 장로) 특별기도한 후 회장 지영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2부로 친교의 다과회와 함께 선물 등을 나누기도 했으며, 특히 송파 지역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의 사기 진작 차원에서 9월에 중국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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