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사업•사회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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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사업•사회사업 ‘확장’
  • 승인 2002.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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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의장:윤석전목사 왼쪽·사무총장:허민영목사 오른쪽)은 최근 임원회를 개최, 교계 연합사업 및 대 사회사업을 확장시켜 나가기로 하고 내년 1월 13일 오전 팔래스호텔에서 장애인 초청 위로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신년 하례예배를 겸해 드리는 이날 예배에서 한복총은 이명박 서울시장을 초청해 장애인들에게 휠체어 50대를 기증할 예정이다. 한복총은 이에앞서 지난 26일 힐튼호텔에서 임원 초청 송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회원간 우의와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복총은 이날 임원회에서 내년 광복절을 기해 오두산에서의 8.15성회를 비롯, 연합성회와 중국선교, 도서벽지 선교대회 등 2003년도 주요사업 계획을 확정했다.

한편 신년예배는 사무총장 허민영목사의 사회와 한영훈목사(한영신대총장)의 설교, 지덕 엄신형 고충진 노태철목사의 축사, 이명박서울시장의 격려사, 대표의장 윤석전목사의 신년하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석훈부장(shlee@uc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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