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2003년 자선냄비가 시작된다.
구세군 대한본영(사령관:강성환)은 오는 4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ꡐ구세군 자선냄비ꡑ 거리모금운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세군에 따르면 올해 자선냄비는 20억을 목표로 전국 73개 지역에서 2백4개의 자선냄비가 설치되며 중부관할 톨게이트(서울 동서울 서서울 김포)에도 29개의 자선냄비를 설치 12월 11일부터 24일까지 모금한다.
또한 12월 한달 동안 국민 서울 신한 등 9개 주요은행의 후원으로 전국 각 지점에서 ꡐ월 2천원의 사랑ꡑ 자동이체 캠페인도 벌일 예정이다. 인터넷은 www.salvation.or.kr/div을 통해 성금을 기탁할 수 있다.
한편 자선냄비는 지난 1928년에 처음 종을 울리기 시작하여 올해로 74주년을 맞았다.
저작권자 © 아이굿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통과서울시의회, ‘서울 학생인권조례 폐지안’ 본회의 통과
-
"믿음의 가정들이 위기의 시대 '영적 풍년' 견인한다""믿음의 가정들이 위기의 시대 '영적 풍년' 견인한다"
-
친척집·기숙사 전전하던 MK “이제서야 ‘내 집’ 생겼어요”친척집·기숙사 전전하던 MK “이제서야 ‘내 집’ 생겼어요”
-
[연중기획]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장애아동을 키우려면 온 교회가”[연중기획]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장애아동을 키우려면 온 교회가”
-
4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4월 넷째 주 하늘 문을 여는 가정예배
-
[은혜의 샘물] 양화는 악화를 구축한다[은혜의 샘물] 양화는 악화를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