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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부활절연합예배 설교에 최병두목사(예장통합 증경총회장)가 선임됐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회장:한명수목사․이하 한부연)는 지난달 25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임원회를 개최하고 정관에 따라 직전 대회장인 최병두목사를 설교자로 선임하고 상임총무에 한창영목사를 선임하는 등 부활절연합예배의 세부현안을 논의했다.
한부연은 2003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장애인의 날인 4월20일 오후 3시에 드리기로 했으며 장소선정은 상임총무와 상임실무총무단에 일임하기로 했다. 또한 2003년 부활절 행사의 주제를 ꡐ남․북이 함께! 장애우와 함께ꡑ로 정하고 남북연합부활절예배, 장애우와 함께 하는 특별행사, 전국십자가 대행진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
한편 특별행사로는 전국지역기독교연합회과 함께 1․3․4000운동(1천만 성도가 3천만의 불신자에게 카드들 전해 4천만이 부활의 소식을 나눔)을 전개해 불신자에게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된다.
김광오기자(kimko@ucn.co.kr)